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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동선 체크




상주에서 오늘 보고된 신규 코로나 19 확진자는
22세 여성으로 대구에 위치하고 있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대학교는 방학기간이라 천만 다행이라고 해야 하겠습니다.

해당 여성은 방학기간 경산에서 생활하다 발열을 느껴
상주 냉림동 본가로 왔다 병원을 찾아 확진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와의 연관성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2세 상주 코로나 첫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2월 19일 오후 2시 30분경 택시로 경산역 도착, 4시 30분 기차이용
상주역 도착

어머니와 만나 4시 50분경 상주성모병원 방문. 고열로 선별감지되어
상주 보건소에서 선별 검사 받을 것을 권유받고 5시 20분경
택시를 이용 상주 보건소에 도착 했습니다.

이후 무양동에 위치한 행림약국에 들러 약을 처방받고 귀가.
2월 20일 오전 4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에
격리조치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