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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청 안전재난건설과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코로나19 의심증세가
발현되면서 신천지 신도임이 들통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신천지 신도로 지난 6일 신천지 포항 교회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발열, 인후통 증상으로 자가격리 된 상태이고 해당 직원의 검체를 채취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가 진행중이고 29일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직원과 접촉한 공무원이 군수를 포함 무려 93명에 달해 자칫
영덕군 공무가 크게 마비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현재 해당 공무원과 접촉한 93명에 대한 코로나 검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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