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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코로나 사망자 40대 남성 평소 기관지염 고혈압




경북 경주시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40대 직장인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지도 않았고 증상으로 검사를 받지도 않은체 사망했다는 사실이다.

이 사망자는 경북 경주 시래동에 살았고 자동차 부품업체에 다녔다고 한다.

사망전날인 2월 20일까지 정상 출근을 했었다고 하니 상당히 충격적이다.

이 남성은 12일 경북의원에서 진료 후 기침약을 처방받았다.

14일은 경북의원을 재차 방문 기관지염 약을 처방받았다.



21일 사망자가 출근을 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아 여자친구가 자택을 방문

사망해 있는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22일 오전 6시 경주보건소에서 해당 사망자의 코로나 검사를 의뢰했고 같은날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게 되었다.



평소 고혈압과 만성적인 기관지염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사망한 40대 남성이 어디에서 감염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