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간호사 모자와 동료 의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창원 첫 확진자로 46세 여성 간호사 입니다.
창원 두번째 확진자는 1번 확진자의 아들로 21세 남성입니다.
3번째 확진자는 49세 남성으로 한마음창원병원 의사이고 1번확진자와 근무를 같이 했다고 합니다.
1,2번 확진자의 거주지는 창원 성산구 상남동 창원상남한화꿈에그린 아파트입니다.
46세 여성 간호사 동선
2월 19일 병원 출퇴근
2월 20일 출퇴근, 달곰김밥 상남점
2월 21일 출근 발열이 심해 한마음창원 병원 내 호흡기 내과에서 외래진료
엑스레이 촬영 후 선별진료소에서 독감검사. 이후 창원 보건소로 이동
코로나 검사 시행 후 귀가
22일 저녁 코로나 1차 양성판정이 나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격리 입원
1번 확진자의 아들은 경북대 재학중으로 2월 5일-6일, 13일-14일 경북대
기숙사 퇴소와 짐정리를 위해 대구를 방문 했고 길거리 전도를 하는
신천지 신자들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17일 터치카페 창원 중앙점, 중앙동 메가박스 건물 이노스페이스 PC방
18일 이디야커피 창원온천점, K-1 1호점 PC방
19일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에서 진료, 세계로 약국 방문, 텀브커피 상남꿈에그린점
K-1 1호점 PC방
20일 K-1 1호점 PC방, 고릴라PC방
21일 텀브커피 상남꿈에그린점
22일 확진판정을 받고 양산부산대 병원에 격리입원 치료중입니다.
3번째 확진자 의사분의 동선은
21일 107번 버스 이용 출근
22일 1번 확진 간호사의 밀첩접촉자로 분류 후 코로나 검사
23일 확진판정 후 창원경상대병원에 격리 입원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