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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에 거주하는 24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었고
역학조사에 따라 나온 해당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되었습니다.
현대홈쇼핑 상담센터 근무하는 24세 여성.
2월 16일 동료차를 이용 출근
2월 17일 동료차를 이용 출근 동일
2월 18일 현대홈쇼핑 동료차 이용 출근
2월 20일 GS25편의점(분평우성점), 가경동 주공6단지, 현대홈쇼핑 출근
2월 21일 현대홈쇼핑출근 카카오택시이용, 퇴근 동료차
2월 22일 몽키방방키즈카페, 수곡동 단독주택 새언니집, 성화동 청일통닭 카카오택시용
2월 23일 세븐일레븐 청주가경점, 놀자라이브, 쎄시봉노래연습장, 세븐일레븐 청주가경점
택시로 자택이동, 현대홈쇼핑 카카오택시 이용 출근, 가경주공6단지 이동
2월 24일 가경동 동네치킨포차, 쎄시봉노래연습장, 택시이용자택귀가, 한미르약국
베스킨라빈스 분평점, 하나병원 선별진료소 방문, 장수약국, 택시이용 귀가
2월 25일 하나병원 원무과방문 , GS25편의점 분평월드점, 맛있는호떡, 자택귀가 택시이용
양성 확진판정을 받고 충주의료원으로 이송 격리 입원되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접촉자는 회사직원 13명, 택시기사 8명, 업소직원 12명 등 총 41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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