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충북 첫 코로나19 확진자는 충북 증편군 소재 육군 13특수임무여단 소속 대위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대위는 며칠전 고향 대구를 방문 여자친구를 만난 뒤 부대에 복귀했고
19일 여자친구가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다녀간 것을 뒤늦게 알고 상부에 보고 코로나 검사를
받은 뒤 20일 밤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는 국군수도통합병원에 격리조치 된 상태입니다.
해당 육군 대위의 여자친구는 31번 확진자가 예배를 보았던 신천지 대구교회에
9일 16일 모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