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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코로나 확진자 (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일굼터) 파주에서 처음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파주 문산음 당동리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으로 강릉 코로나 확진자의 직장동료라고 합니다. 직장은 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일굼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강릉확진자는 지난 2월 16일 대구엣 열린 결혼식에 참석 한 뒤 23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밀첩접촉자인 파주 코로나1번 확진자가 24일 확진판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현재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 입원되었고, 직장인 주내자육원일굼터는 폐쇄되었습니다.
고성 코로나 확진자 이동경로 대동멘션 대구신천지교인 경남 고성군 거주 77세 여성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고성군 고성읍 교사리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2월 14일 대구에서 자녀의 집에 머물렀고 16일 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성전 일명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22일 신천지 신자 전수조사 과정에서 코로나검사를 받았고 23일 확진판정을 받아 경상대학교병원에 격리입원된 상태입니다.
양산 코로나 70세 남성 양산 동면 금산리 삼산이용원, 대구 퀸벨호텔 코로나19 양산 확진자로 확인된 70세 남성분은 지난 2월 15일 대구 퀸벨 호텔에서 열린 친척 결혼식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퀸벨호텔이 31번 신천지교인 확진 여성이 다녀간 곳으로 이미 김포에서도 2명의 부부가 퀸벨호텔 결혼식 참석 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70세 남성은 금산리에서 삼산이용원을 운영중이라 이 기간 방문 이력이 있는 분들의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70세 남성은 퀸벨호텔 결혼식과 뷔페식당 이용 후 고열증상 등으로 양산 박내과의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고 이후 22일 양산보건소를 찾아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23일 새벽 확진판정을 받아 양산부산대병원에 격리입원되었습니다.
코로나19 에크모 치료란 ? 기계호흡 현재 우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중 중증인 환자 중 3명이 에크모 또는 기계호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크모란? 심장과 폐의 기능을 대신해서 혈액을 환자 몸에서 빼내어서 체외 산화장치에서 산소를 혈액에 주입한 동시에 혈액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다시 환자 몸 속으로 혈액으로 돌려 보내는 장치이다. 과거에는 인공호흡기나 심폐소생술로도 처치가 안 될 만큼 심장이나 폐가 거의 마비되거나 정지되면 거의 사망하게 될 수 밖에 없었는데, 최근에는 인공심폐기를 응용한 에크모라는 기계가 개발되어서 심장이식을 기다리거나 심부전증, 폐부전증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단순히 심장이나 폐의 기능을 보조하는 수준에서부터 심장, 폐의 기능이 마비되어 완전히 심장, 폐의 기능을 대신하는 수준으로 완전히..
경남 거제 코로나 확진자 33세 여성 미얀마,말레이시아 여행이력 경남 거제시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33세 여성으로 최근 동남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여행을 했다고 합니다. 1월 30일 ~ 2월 12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자유여행을 떠났고 이후 14일 ~ 17일까지 미얀마 여행을 다녔다고 합니다. 18일 베트남 하노이를 경유 김해공항으로 귀국했습니다. 21일 약처방을 위해 거제 대우병원을 찾아 해외여행 이력을 밝히고 코로나검사를 받았고 23일 확진판정을 바독 마산의료원에 격리입원된 상태입니다. 참고로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은 코로나19 발생국가 입니다.
경남 양산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대구 퀸벨호텔 15일 결혼식참석 경남양산에서도 첫 코로나19 (우한폐렴,중국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환자는 양산 동면에 거주하는 70세 남성 입니다. 특히 2월 15일 대구 퀸벨호텔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이 호텔이 31번 확진자가 다년간 곳 중 하나입니다. 오후 12시 30분 친척 결혼식에 참석 한 뒤 피로연으로 뷔페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22일 기침이 심해져 양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23일 확진판정을 받고 양산부산대병원에 격리입원되었습니다. 15일 퀸벨호텔 대구 결혼식 참석 당시 아내와 아들 손자와 함께 차량을 이용했던 것으로 밝혀저 밀첩접촉자들은 현재 자가격리 상태입니다.
대전 코로나 확진자 23세 여성 이동경로 대구방문이력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대전 첫 코로나19 확진자 23세 여성의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3일 무궁화호 열차로 경산역 , 모텔투숙 뒤 대구 동성로 여행 이력 확인되었습니다. 18일 발열이 생겨 영남대약국에서 약 처방. 이후 대전으로 돌아갔습니다. 18일 저녁 8-9시 은행동 뿔난 뚱땡이 저녁식사, 자양동 GS25편의점 19일 우송정보대, 동구 손이가짜장, 자양동 카페 그레이 311번 버스 이용 은행동 레스모아 중앙점, 토마토, 원더 플레이스, 에메피르 섹시쿠키 케이스닥터 방문, 대전지하상가, 대전역 이동 밤 12시경 매직코인노래연습장, 이지트PC방, 케이마트 이용 20일 저녁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방문. 자가격리 통보 21일 발열이 생겨 동구보건소 재방문 후 코로나 검사 실시, 자가격리 조치였음..
경주 코로나 사망자 40대 남성 평소 기관지염 고혈압 경북 경주시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40대 직장인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지도 않았고 증상으로 검사를 받지도 않은체 사망했다는 사실이다. 이 사망자는 경북 경주 시래동에 살았고 자동차 부품업체에 다녔다고 한다. 사망전날인 2월 20일까지 정상 출근을 했었다고 하니 상당히 충격적이다. 이 남성은 12일 경북의원에서 진료 후 기침약을 처방받았다. 14일은 경북의원을 재차 방문 기관지염 약을 처방받았다. 21일 사망자가 출근을 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아 여자친구가 자택을 방문 사망해 있는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22일 오전 6시 경주보건소에서 해당 사망자의 코로나 검사를 의뢰했고 같은날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게 되었다. 평소 고혈압과 만성적인 기관지염 증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