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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신천지송하시온교회 이동경로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거주하고 있는 31세 남성으로 아내와 함께 거주중. 해당 남성은 2020년 2월 16일 본인 자가용을 이용 대구 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성전 신천지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고 함. 대구 31번 확진자 역시 당일 예배에 참석했었음 2월 17일 18일 해당 남성이 신천지 송하시온교회에서 성경을 가르침 19일 오후 11시 발열과 두통이 시작 20일 오전 11시 50분 광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코로나검사 시행 20일 오후 9시 확진판정이 나와 조선대 병원에 격리입원조치. 남성의 아내 역시 발열 두통 증세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중
청도 대남병원 코로나 확진자 감염 미스테리 신천지 이만희 친형 장례식과 조선족간병인 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한국 첫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확진자만 15명이 보고되는 등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남병원에서 최초 보고된 확진자의 경우 최근 한달 외출과 면회 기록도 없는 가운데 나온 확진이라 어떻게 감염이 된 것인지 오리무중인 상태입니다. 다만 가능성 높은 감염 정황이 있는데 바로 1월 31일 ~ 2월 2일 사이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친형 장례식이 있었다는 부분입니다. 많은 신천지 교인들이 이 장례식에 다녀갔을 것이고 여기에서 2차 감염이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병원 입원 환자가 신천지교인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겠지만 해당병원과 장례식장에 근무하는 직원들 간의 접촉을 통한 2차 3차 감염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높은 흐름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근무지 수성구 아트필미술학원, 동구 하나린어린이집 폐쇄 대구에서 하루사이 코로나 확진자가 23명이 더 추가되었다. 대구지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4명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고 의심환자가 검사를 받고 판정을 기다리고 있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대구지역은 사실상 지역감염 대유행의 단계로 봐야 하겠다. 특히 이번에 새로 추가된 확진자 가운데 미술학원과 어린이집 교사가 포함되어 있어 불안감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미술학원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아트필 미술학원으로 원생은 7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린이집은 동구 하나린 어린인집으로 교사20명 원생은 150명이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가르치던 원생은 45명이라고 한다. 미술학원과 어린이집은 폐쇄조치 되었고 역학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원생과 교사들은 모두 격리조치되었습니다. 슈퍼전파자로 보이는 31번..
대구 4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58세 여성 대명동 야쿠르트배달원 이동경로 동선 확인 해당 여성은 58세 한국인 여성으로 대구 달서구에 거주. 직장은 남구 대명동 한국야쿠르트 대구지점으로 야쿠르트 배달원으로 일을 해왔다. 문제는 이 확진여성 역시 신천지 대구교회 신자로 밝혀지면서 31번 확진자가 사실상 거의 슈퍼전파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해 졌다는 점이다. 43번 확진자는 기침 오한이 시작되었고 31번 확진자가 나오고나서 18일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아 19일 새벽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국야쿠르트 대구지점은 2월 말까지 페쇄된다고 한다.
청도 대남병원 코로나19 확진자 2명 감염경로 오리무중 (청도군보건소,군립청도노인병원,에덴원)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발생한게 어제입니다. 이들은 2월 19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를 진행했고 20일 오전 질병관리본부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확정 판진을 받았습니다. 해당 환자들은 동국대 경주병원 음압병실에 입원되었고 대남병원에 있던 입원환자 99명 역시 격리조치되었습니다. 문제는 확진판정을 받은 2명의 환자는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던 최근 1개월 동안 외출이나 면회 기록이 일절 없는 상황으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대남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이나 같이 입원해 있는 환자들을 통해 감염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게 되면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것이란 점과, 또 이들은 누구에게 감염이 되었는지 역학을 따지기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수원 아주대병원 코로나19 의심환자 내원 응급실 폐쇄 상황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아주대병원에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내원 응급실이 긴급 폐쇄되었습니다. 현재 아주대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의 엑스레이 촬영 소견상 폐렴증상이 있어 코로나 19 의심 환자로 판단했고 따라서 오전 9시 50분 응급실을 폐쇄 조치했다고 합니다. 해당 환자는 현재 응급실 내부에 격리 조치되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검사 결과는 오후가 되어서야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4시 정도로 예상되고, 확진판정이 나오면 응급실 방역에 나서게 됩니다. 현재 문제는 응급실로 고열이 감기 증세 폐렴증상이 있는 환자가 방문하게 되면 응급실이 긴급폐쇄되어 적절한 응급조치가 필요한 환자들이 갈 곳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점도 큰 걱정입니다.
경북 포항 코로나 확진자 이동경로 동선 (신천지 대구교회 신자,코아이비인후과,포항세명기독병원) 경북포항에서도 코로나19 (일명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잔환자가 보고되었습니다. 포항북구 아파트에 거주하는 49세 여성으로 과외교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확진자 역시 31번 확진자와 같이 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성전 신천지 대구교회 신자로 확인되면서 신천지교회 신자들의 다수 감염이 계속 보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여성의 이동경로는 2월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2월 17일 발열과 몸살기운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2월 18일 오후 2시 남구 코아이비인후과에서 진료 2월 19일 고열과 두통이 심해져 오후 4시경 포항세명기독병원 방문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1차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2월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포항의료원에 격..
경북 상주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동선 체크 상주에서 오늘 보고된 신규 코로나 19 확진자는 22세 여성으로 대구에 위치하고 있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대학교는 방학기간이라 천만 다행이라고 해야 하겠습니다. 해당 여성은 방학기간 경산에서 생활하다 발열을 느껴 상주 냉림동 본가로 왔다 병원을 찾아 확진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와의 연관성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2세 상주 코로나 첫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2월 19일 오후 2시 30분경 택시로 경산역 도착, 4시 30분 기차이용 상주역 도착 어머니와 만나 4시 50분경 상주성모병원 방문. 고열로 선별감지되어 상주 보건소에서 선별 검사 받을 것을 권유받고 5시 20분경 택시를 이용 상주 보건소에 도착 했습니다. 이후 무양동에 위치한 행림약국에 들러..